2017년 2월 16일 목요일


< 비타민C 메가도스 >  위염,속써림,혈관건강,면역력증강,위암예방에 도움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양제중 아마 가장 많이 드시는것으로
알려진 비타민C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저는 어릴때는 운동도 많이 했는데
나이들어 공부를 해보니 운동이 최고가 아니더라구요

첫째가 영양이고
둘째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세포는 영양이 없으면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 
음식을 먹었음 소화를 시키고 흡수를 하고 불필요한 독소들은
배출을 해야 하는데 각 세포가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다면
신체에 이상이 발생하고 질병이 발생합니다

소화를 시키는 장기가 제기능을 할려면 그 세포가 원하는
영양을 줘야 합니다(대부분 미네랄이 그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정상적이고 건강한 장기를 가진 사람이라면
굳이 영양제가 필요가 없을수 있으나

현대의 가공식품과 환경적인요인(농약의 사용)등으로
야채나 과일,채소,곡물,육류,생선등은 과거에 비해 
충분한 영양을 갖고 있지 않을수도 있으며 
이미 어느정도 손상이 된 장기들은 해독 또는 상태를 
개선시켜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역할을 영양제가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즉 영양소자체의 의미보다는 세포에게 먹이를 공급해
세포가 일을 해서 몸자체 스스로가 치유를 하는과정을
만들어야 한다는것이죠

아무리 좋은 의술이라도 인간이 가진 자연치유력
이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영양제는 식이를 통해서 그 영양을 보충할수도 있으며
꼭 영양제만을 말하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난 식이를 통해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굳이 영양제를 보충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비타민C로 다시 돌아와서
비타민C는 메가도스(하루 일일권장량보다 아주 많게 대량 비타민C를 섭취하는것)로 
인해 사람들이 많이 알려졌으며
고려은*단등에서 광고를 통해 영국산 DSM으로도 많이 알려줬죠
요즘은 중국산도 유통을 하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여기서 DSM은 옵티msm처럼 비타민C에서 붙는 원료 공급회사의 마크 같은것입니다
벤더로 따지면 명품? 같은 그런것이죠

하지만 벤더가 유명하다고 해서 항상 제품이 좋다고만은 할수가 없습니다

비타민C는 식사와 함께 또는 식후즉시 복용을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이유는 식사시 소화과정에서 발암물질이 나오는데 비타민C가 
이것의 생성을 차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위의 염증이나 속써림등의 증상이 있던 저는 지금은 전혀
속써림 증상이 없고 건강검진시 의사가 술많이 마시고 담배도 피우는데
위는 참 깨끗하다고 했습니다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서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며 면역체계를 향상시킨다고 보면 됩니다

이제 비타민C의 선택기준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알약(정제형)
파우더
중성비타민c(비타민C는 신맛이므로 위가 약하신분들은 잘 못먹음,그래서 신맛을 없앤비타민C)
리포조말비타민C(냉장보관이 좋으며 배송시에 효능이 사라질수 있기에 가능한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면 최고의 비타민C)
                            일반 비타민C에 비해 혈액속의 비타민C 함량을 극대화 했다고 함 
IVC(정맥주사):병원에서 의사들이 암환자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일반인에게 투여하는 고용량 비타민C

위에서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택가능한것은
알약이나 파우더 입니다.

이제 여기서 중요한것은
벤더(제조사)보다는 
제품이 얼마나 순수하냐를 판단해야 합니다

즉 알약은 편하긴 하지만 기타첨가제로 인해 100% 순수 비타민C는 아닙니다
그래서 첫번째 선택기준은 분말입니다.

둘째는 천연이냐? 합성이냐? 말이 많지만
 대부분의 비타민c의 원료는 감자전분에서 화학적으로 추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연이냐 아니냐도 별로 중요치 않다고 합니다

셋째는 제조사인데 저는 영국산DSM도 먹어보고 중국산(대부분이 중국산)도 먹어봣으나
효능의 차이는 못느꼈습니다.다만 영국산이 조금 부드러운 느낌은 있습니다.

*색상관련하여 비타민C는 백색입니다
알약이던 분말이던 색상이 순백색이 아니라면 산화로 변질된것이니 버리는것이 좋습니다

복용법을 좀더 추가하자면
식사중 또는 식후라고 했는데
비타민C는 6시간 기전입니다
(비타민C는 수용성으로서 몸에서 흡수를 하고 남는다면 오줌으로 배출이 됩니다
즉 아무리 많은 양을 먹어도 6시간이 지나면 사라져버린다는것이죠
그래서 적정한 양을 적정한 시간 간격으로 마시는것이 효율적인 복용법입니다)

하지만 임상실험에서 3시간이 최고의 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 3시간으로 먹어준다면 제일 좋은것이나
식사를 하지 않을때는 안먹어도 되기에 이건 개인이 판단할 몫입니다


비타민C의 부작용은
설사와 방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몇주 또는 길게는 몇달까지
저 현상들이 나타 납니다

비타민C가 몸속의 유해균들을 청소하는 과정이죠
비타민C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효과를 보이기 시작하면
번에서 냄새가 사라지고 방귀에서도 냄새가 없어집니다

평소 변에서 냄새가 난다면 장이던 위던 뭔가 안좋다고 생각을 하면 될것같습니다

효능은 콜라겐합성등이나 피부미백,심혈관질환등 워낙 많은 곳에 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정제형보다는 분말로 드시는것이 건강에 더 이로울듯하며
어느정도의 건강개선을 원한다면 메가도스수준(하루 최소9그람)까지 
복용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루 한알 두알 먹어서 효과를 못보느니
제법 넉넉한 용량을 먹고 몸이 개선이 되면
몇달 쉬었다가 다시 먹는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영양제를 드실땐 항상 첨가제 유무와 순수한지와
그리고 용법과 용량을 잘 확인하고 드셔야
제대로된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비타민C 대용량 - 가성비 더 좋음>

<비타민C 소용량 22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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